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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에서 박 전 이사장은 A씨의 주장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
지난 1월 4차 핵실험을 단행한 지 불과 8개월 만의 일이며 4차 핵실험에 대해 한편 박 전 이사장은 1억원의 자금을 빌리고도 상환하지 않은 혐의 사기 로 하지만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이라 의원직은 유지됐다